미락정푸드

㈜미락정푸드는 수산물 가공식품 납품 업체 (BtoB)입니다.
각종 기업들을 상대로 설립 첫 해인 2019년 11억 원의 매출을 냈습니다.
소비자에게 호평을 듣기 전 이미 업계에서 인정받은 맛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2009년부터 권대재 대표는  ㈜사조인터내셔널 등 유수의 수산물 가공·유통 업체에서 일하며 사업의 밑그림을 그렸고
주꾸미, 오징어볶음부터 꽃게찜, 대하소금구이까지 다양한 메뉴의 레시피는 직접 개발했습니다.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배달전문점으로 B2C 사업으로 확장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면서  2020년 말 부산중소벤처기업청
장상 대상자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주꾸미볶음의 소스는 미락정푸드가 계약한 OEM 공장에서 대량생산됩니다. 
이 소스는 조만간 광주의 한 음식점에 납품될 예정입니다.

배달뿐 아니라 전용 쇼핑몰을 통해 권 대표의 주꾸미볶음을 
전국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진행 중입니다. 

체계적으로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는 ㈜미락정푸드는 
‘외식업=퇴직자의보험’이라는 편견을 보기 좋게 깨는 사례입니다.